한샘이 노지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345명의 승진인사를 22일 단행했다.
한샘은 성과에 따른 보상을 바탕으로 승진 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ik사업과 부엌대리점 사업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한샘은 ik사업부를 담당하는 노지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부엌대리점 사업을 맡고 있는 김덕신 이사를 상무로 승진 보임했다.
또 품질과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제조, 구매, 물류 사업담당 안흥국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