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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이태환, 크리스마스 앞두고 루돌프 변신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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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에서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으로 출연 중인 이태환이 깜찍한 루돌프로 변신했다.

21일, 이태환은 자신이 소속된 그룹 서프라이즈의 공식 SNS 계정에 “강수와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멘트와 루돌프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루돌프 머리띠와 빨간 코 장식품을 착용하고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속 순수하고 진지한 수사관 강수와는 다른 귀여운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태환은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아마 드라마 촬영을 하게 될 것 같다. 그래도 촬영장에서라도 이렇게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어 즐겁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올 한 해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며 이른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한편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이태환은 지난 달 서프라이즈의 첫 번째 싱글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발매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음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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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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