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3.63

  • 46.47
  • 1.86%
코스닥

675.38

  • 15.42
  • 2.23%
1/3

‘전설의 마녀’ 한지혜, 토스트 트럭 도둑맞아 장사는 어떡하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설의 마녀’ 수인(한지혜 분)이 트럭을 도둑맞아 곤경에 빠졌다.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연출 주성우, 극본 구현숙) 18회 방송분에서는 주란(변정수 분)의 계략으로 트럭을 도둑맞은 수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희(김윤서 분)는 유치원에서 수인과 마주친 후 술에 취해 집으로 들어와 눈물을 흘리며 “나 속상해 미칠 거 같아. 우석 선배 이미 올케한테 마음 굳혔고 조만간 고백할거래”라고 말했다.

주란은 “그 인간 미친 거 아니야? 걱정하지마. 언니가 한 방에 해결해 줄게.”라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주희는 태산(박근형 분)을 찾아가 올케한테 빵집 매장을 하나 내달라고 하며 “우석 선배가 올케를 가엾어 한다. 그 집에서 자립해서 나오면 선배 마음을 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태산은 흔쾌히 허락하며 힘을 보탠다고 했다.


한편 주란은 사람을 불러 트럭을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달라고 부탁했고 트럭은 폐차처리 됐다.

다음 날 아침 장사를 나가려던 수인은 트럭이 없어진 걸 확인하고 경찰서에 가 도난 신고를 했고 당황스러운 마음에 단골손님이던 보험회사 과장까지 찾아갔다.

수인의 생계 수단이던 트럭이 없어져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펼치는 설욕전을 다룬 MBC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