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남 어머니는 아들에게 씩씩한 기상을 심어줬고, 강남은 `강한 남자`로 성장했다. (사진=MBC) |
"(차별하면) 박치기 해라. 엄마가 책임질께."
강남 어머니가 화제다.
MBC 금요 예능 `나혼자산다(나혼자산다)`는 19일 강남, 김광규, 파비앙 편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전현무와 함께 일본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저녁엔 함께 강남 엄마 친구 집을 방문,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 자리에서 강남 엄마(한국인)는 "어린 시절 강남이 많이 힘들었다"면서 "혹시나 (일본 아이들이) 차별하면 박치기해라. 엄마가 책임지겠다"라고 고백하기도.
엄마는 아들에게 씩씩한 기상을 심어줬고, 강남은 강한 남자로 성장했다.
`나혼자 산다 강남 엄마’ 편을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 산다 강남 엄마’ 참 미인이시다.” “‘나혼자 산다 강남 엄마’ 우리 엄마 생각났다” “‘나혼자 산다 강남 엄마’ 강남 파이팅” “‘나혼자 산다 강남 엄마’ 강남 항상 응원한다” “‘나혼자 산다 강남 엄마’ 어머니 동안이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