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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 청룡영화제 노출 의상에 아찔한 란제리 화보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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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 청룡영화제 노출 의상에 아찔한 란제리 화보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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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 의상 란제리 화보

노수람이 청룡영화상에서 아슬아슬하게 주요 부위만을 가린 과도한 노출 의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와중에 그녀가 찍은 화보까지도 다시 눈낄을 끌고 있다.

노수람은 과거 남성지 맥심코리아 화보에서 빨간색 란제리 차림으로 아찔한 몸매를 자랑해 남심을 사로잡았다.

맥심코리아가 지난 4월 공개한 화보촬영 현장 영상에서 노수람은 손바닥만한 란제리에 가터벨트 차림으로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한편 노수람 측이 청룡영화상에 초청 받지 않은 채 레드카펫에 섰다는 보도가 나면서 이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18일 노수람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노수람이 시상식에 초대받지 않고 레드카펫만 밟고 퇴장했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배드보스컴퍼니는 "노수람은 레드카펫을 밟고 시상식장 안에 들어가 영화상을 관람했다"며 "노수람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기사는 와전된 것"이라고 청룡영화제 초대 여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청룡영화제 관계자 측의 발언에 대해 "실제로 당사와 청룡영화제 측과 접촉한 바는 없다"며 "방송 업계 지인으로부터 초청을 받게 됐고 영화제를 준비하게 됐다"라고 정확한 의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노수람 측은 "신인 배우가 초대 받지 않은 영화제를 위해 오랜 시간 드레스를 제작하고 레드카펫에 포즈를 취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이냐"며 "영화제 참석을 위한 차량 등록을 하기 위해 차량도 등록하는 등 절차도 밟았다. 더 이상 왜곡 보도는 중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노수람 청룡영화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수람 청룡영화상, 왜 이런 소문이 난거지?", "노수람 청룡영화상, 옷이 정말 야하지도 예쁘지도 않아", "노수람 청룡영화상, 이름 알리기는 성공했네", "노수람 청룡영화상, 웃픈 해프닝이네", "노수람 청룡영화상, 이제라도 오해 풀렸으니 됐지 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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