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수람이 제 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하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시스루 드레스로 화제가 되면서 노수람의 비키니 사진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노수람은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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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노수람은 손바닥보다 작은 비키니를 입고 `G컵녀` 명성다운 육감적이고 아찔한 볼륨과 뽀얀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노수람은 비키니 몸매로 노골적인 섹시미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 침대에 눕거나 야외에서 야릇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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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노수람은 올해 영화 `환상`에서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지키다 위험한 불륜에 빠지게 되는 현정 역을 맡았다. 노수람은 영화 환상에서 G컵 몸매를 노출하며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노수람은 1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쇄골부터 골반, 허벅지가 훤히 보이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역대급 노출`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사진= 노수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