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청담동 스캔들’ 유지인, 김혜선 모르게 복수 계획? '사희 이용하나'

관련종목

2025-12-30 18:4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청담동 스캔들’ 유지인, 김혜선 모르게 복수 계획? `사희 이용하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청담동스캔들’ 영인이 세란에게 사죄했다.

      17일 방송된 SBS 아침 일일드라마 ‘청담동스캔들’(김지은 극본, 정효 연출) 107회에서는 세란(유지인 분)에게 모두 들키고 마는 영인(사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영인은 재복(임하룡 분)에게 10억을 받은 뒤 도주하려고 했다. 이미 영인의 계획을 눈치챈 세란이 이를 막았다.

      세란은 “넌 이 시간에 짐 싸들고 어딜 가느냐 왜 돈 들어오니까 이제 가려는 거냐. 어떻게 하나 보려고 왔더니 예상대로구나”라고 말했다.



      당황한 영인은 변명도 하지 못하고 그저 “엄마”라고 부를 뿐이었다. 이 말은 세란을 더 화나게 했다.

      세란은 “엄마? 내가 왜 네 엄마야!”라며 소리쳤다. 영인은 모든 것을 들켰다는 걸 이제야 눈치챘다.


      세란은 “가짜 딸 노릇 하느라 재밌었냐. 이왕 작정하고 들어온 거 죽을 때까지 완벽하게 속일 것이지 왜 들켰냐. 아무리 생각해도 들통날까 무서웠냐. 그래서 돈이나 뜯어 도망가자 계획을 바꾼 거냐 들어올 땐 네 마음대로 들어왔지만 떠날 땐 네 마음대로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주영인은 세란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그러나 세란은 영인을 가만둘 생각이 아니었다.


      세란은 “당장 올라가라. 올라가서 평상시처럼 행동해라. 복희가 모르게. 내 집에서 인간답게 나가고 싶으면 시키는 대로 해라”라고 명령했다. 세란이 영인을 이용해 복희에게 어떻게 복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