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가수 진성 "커피 마시면...사기 당하는 기분" 정말?

관련종목

2024-11-30 04:4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트로트 가수 진성이 "커피를 마시면 사기를 당하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 에서는 `이제는 국민음료, 커피의 향긋한 유혹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문화평론가 김갑수, 가수 한영, 가수 진성, 바리스타 이동진,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은 진성에게 "진성은 커피랑 잘 안 어울린다"라며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진성은 "난 커피를 잘 안 마신다"라며 간단하게 대답했다.

    이에 조우종은 "역시 내 생각이 맞았다. 진성은 쌍화탕이나 십전대보탕이 어울린다"라며 장난을 걸었다. 이야기를 들은 진성은 "커피를 마시면 사기를 당하는 느낌이다. 밥값이랑 똑같다. 젊은이들을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커피에 값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 음료 커피 제대로 알고 먹자`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진성은 `커피를", "조우종 진성 둘 다 정말 웃기다", "진성은 다방 스타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wowtv.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