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의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부채 확대를 제한하는 레버리지 규제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15일) 보고서를 통해 레버리지 비율을 높이고 은행의 자산 규모별로 규제 비율을 차별화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레버리지 규제 비율은 지난 1월 바젤은행감독위원회가 도입을 확정한 것으로 총자산 대비 기본자본 비율을 3% 이상으로 유지하는 방안입니다.
현재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은 등이 공동으로 레버리지 규제 도입 시기와 비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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