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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용 향초 화재 주의, 2년간 향초 화재만 150건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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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용 향초 화재 주의

숙면용 향초 화재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아로마 향초가 인기를 끌면서 향초로 인한 화제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향초 불이 다른 곳에 옮겨붙지 않도록 받침대나 보호 유리병을 씌우지만 유리가 깨지면 금방 화재로 이어진다. 촛불을 켠지 3시간 정도 지나면 촛농이 바깥으로 새어 나오고 향초 받침대는 잡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워진다.

특히 유리 받침대나 유리 보호대는 약한 경우엔 쉽게 깨질 수 있다. 유리가 깨질 수 있는 온도가 2백에서 3백정도로 초심의 온도는 6백 이상이라 언제나 화재 위험성이 도사린다.

2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향초 화재만 150건으로 숙면용 향초로 인한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숙면용 향초 화재 주의에 누리꾼들은 "숙면용 향초 화재 주의, 한 시간만 켜고 꺼야된다" "숙면용 향초 화재 주의, 너무 오래켜면 위험해" "숙면용 향초 화재 주의, 이렇게 위험할 줄 알았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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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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