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민혁이 드림팀 최고 기록을 세우며 뜀틀 최강자 자리에 섰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이하 `출발 드림팀`)에서는 `뜀틀 높이뛰기 최강자전 편`이 그려졌다.
이날 스타 10인은 뜀틀 높이뛰기 `출발 드림팀` 역대 최고 기록인 2m70cm에 도전했다. 이에 민혁, 매드타운 조타, 크로스진 상민은 2m70cm기록에 성공했다.
이후 세 사람은 `출발 드림팀` 최고 기록인 2m75cm에 도전했고 상민과 조타는 아쉽게 실패, 민혁만이 성공하며 1999년부터 시작된 `출발 드림팀` 역사 상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다.
민혁은 "기록 세우러 왔다는 약속을 지켰다"라고 최고 기록을 세운 소감을 말하며 감격했고, 함께 참여한 스타들과 관중석의 팬들 역시 환호성을 보냈다.
민혁 `출발 드림팀` 뜀틀 최고 기록 소식에 네티즌들은 "`출발 드림팀` 민혁, 역시 운동돌이네" "`출발 드림팀` 민혁, 못하는 운동이 없는 것 같다" "`출발 드림팀` 민혁, 2m75cm라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출발 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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