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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사라졌다”…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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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정거장서 찍은 ‘한밤도의 야경’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나사)


누리꾼들 와글와글 “밤에 북한 지형이 안보이네. 불이 꺼져서 마치 바다처럼 보인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3일(이하 한국시각) 우주정거장서 찍은 ‘한밤도의 야경’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한국은 전국이 불빛으로 반짝거린다. 24시간 잠자지 않는 한국문화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반면, 북한은 불빛을 전혀 찾아볼 수 없어 대비된다.

로이터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지난 2월 24일 우주정거장서 머물던 ‘38차 탐사팀’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NASA 측은 “한국의 야경과 해안선은 뚜렷하다. 반면, 북한 지형은 식별이 어렵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신기하다"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북한 지형이 안 보인다"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북한 불빛이 없어 바다처럼 보여"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사진 대단하다"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우주에 가보고 싶다"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한반도가 저렇게 생겼구나"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한국은 전국이 불빛으로 반짝거리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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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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