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 곽정은 돌직구 19금 발언 화제(사진 = JTBC) |
마녀사냥 곽정은이 전 남친과의 일화를 공개한 가운데, 그동안 마녀사냥 곽정은의 19금 돌직구 멘트들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마녀사냥 곽정은은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곽정은은 이날 “전 남자친구에게 매달렸다가 ‘구질구질’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해 주목 받았다.
이에 앞서 마녀사냥 곽정은은 지난 6월 하석진과 졸업 후 다시 만난 여교사와 제자로 분해 연기 도중 19금 발언으로 상대를 당황하게 했다.
마녀사냥 곽정은은 하석진에게 “송승헌보다 잘 생긴 것 같다”고 말했고, 하석진이 “선생님, 남자친구 계속 만나실 거냐”며 “제가 정말 잘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자 “정말 잘하니?”라고 도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마녀사냥 곽정은의 도발에 하석진은 “낮에는 자신 있다”며 “내일 낮에 보자”고 응수했으며, 홍석천은 주먹과 발길질로 때리는 듯한 모션을 취하기도 했다.
성시경 역시 마녀사냥 곽정은에 대해 “진짜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풍기문란 같은 걸로 무조건 옥살이를 했을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녀사냥 곽정은은 같은 달 핫스팟과 G스팟에 대해 궁금증을 내보인 걸그룹 포미닛의 소현의 질문에 무표정한 얼굴로 빠르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마녀사냥 곽정은은 지난 달 SBS 매직아이에서 장기하에게 “가만히 앉아있을 때는 말수가 적을 거 같은데 노래만 하면 폭발적인 에너지가 있으니 이 남자는 침대에서 어떨까 하는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