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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 여배우 된 까닭은 ‘여진구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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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가 여배우다?

지난 11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제작보고회에는 문제용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여진구, 유오성, 김정태, 김기천, 박두식이 참석했다.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평온한 병원생활을 하던 모범환자 `수명`(여진구 분)이 시한폭탄 같은 동갑내기 친구 `승민`(이민기 분)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내 심장을 쏴라’ 포스터에서 긴 머리를 선보인 여진구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겨 있어 화제가 되었다.

이에 대해 MC는 여진구에게 "여배우 같다"라고 말했다. 여진구는 여배우 같다는 말을 인정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여진구의 성이 `여` 이기 때문에 여배우라는 말도 틀린 것이 아니었다. 여진구의 재치 넘치는 대답은 제작보고회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내 심장을 쏴라`에서 여진구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민기는 지난 8월 입소해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내 심장을 쏴라`는 내년 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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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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