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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지원전략을 바로 세우기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정시 이월 인원’ 12월 16일 이후, 정시 최종 인원 반드시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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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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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시모집의 가장 큰 변수 정시 이월 인원


    2015학년도 수시 합격자 발표 마감이 되고, 오는 16일까지 수시 미등록 인원에 대한 충원이 진행된다. 수시 미등록 충원 마감 이후 각 모집 단위 별로 정시모집의 가장 큰 변수인 정시 이월 인원을 발표한다.



    메가스터디가 말하는 정시지원전략을 바로 세우기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포인트가 바로 ‘정시 이월 인원’ 이다.



    수시모집은 미등록 충원 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수시모집 인원을 100% 충원하는 대학은 많지 않다. 결국 수시모집에서 선발되지 못한 인원이 정시로 이월돼 정시모집에서 실제 선발되는 인원은 최초 정시 모집요강에 발표한 인원보다 늘어나게 된다.



    이처럼 선발인원이 약간이라도 달라지면 경쟁률뿐만 아니라 최종 합격가능 점수에도 큰 영향은 미치게 되는데 때문에 정시모집을 노리는 수험생이라면 ‘정시 이월 인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물수능’ 논란이 일만큼 쉬운 문제 출제로 인한 변별력 상실로, 한 문제 때문에 등급이 갈리는 사태가 벌어졌고, 그로 인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탈락한 인원 또한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정시 이월인원이 작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시 모집은 ‘정시 이월 인원’을 포함, 선발 방법, 수능 활용 방법 등 입시를 둘러싼 다양한 요인이 얽혀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소신· 상향지원을 노리는 수험생이라면 정시 이월로 모집인원이 늘어날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수능 활용 지표에 따른 유·불리와 함께 수능 영역별 가중치나 가산점을 따져보고 조금이라도 유리한 반영 방법을 찾아 지원할 모집단위를 선별해야 한다.

    2015학년도 수시 일반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상향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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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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