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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다미아 판매량 급증, '땅콩리턴' 조현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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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마카다미아`가 새삼 화제다. 이른바 `땅콩리턴` 사태 때문이다.

한 온라인 쇼핑몰은 공식 SNS 사이트에 "긴말은 않겠다. 그 땅콩"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 리턴`으로 화제가 된 마카다미아 너츠다.

마카다미아 너츠는 24봉지 2만 2000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싼 가격은 아니다.

온라인 쇼핑몰에 따르면, 8일과 9일 양일간 `마카다미아` 검색이 전주 대비 20배, `땅콩` 검색은 10배 각각 증가했다.

9일 화요일 견과류 판매량은 역대 최고치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도 알려졌으며 별다른 프로모션이 필요 없었다.

마카다미아 땅콩리턴 조현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카다미아 땅콩리턴 조현아,대박""마카다미아 땅콩리턴 조현아,맛있나""마카다미아 땅콩리턴 조현아,먹어보고싶어""마카다미아 땅콩리턴 조현아,맛궁금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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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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