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안 원녀일기
배우 서이안이 `원녀일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서이안은 자신의 SNS을 통해 "너무나 즐겁게 촬영하고 좋은분들 많이 만나게 해 준 고마운 드라마 MBC `원녀일기` 본방사수 못하신분들 어서 다시보기!! 춘향아 고마워 사랑해"라고 소감을 밝혀 자신의 드라마에 애정을 드러냈다.
서이안은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극본·연출 김지현)에서 고전미의 대명사인 춘향을 새롭게 해석해 시선을 끌었다.
드라마 속 서이안은 기방 월매의 딸로, 사랑보다는 남자의 부와 권력을 중요시하는 속물적인 인물로 변신하며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전했다.
특히 서이안은 이몽룡과의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에서 댕기를 풀고 접근하며 섹시한 매력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서이안은 지난 2012년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로 스크린에 데뷔한 후 드라마 `정도전`에서 근비 이 씨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서이안 원녀일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이안 원녀일기, 진짜 섹시하네요", "서이안 원녀일기, 이런 매력도 있었네" ,"서이안 원녀일기, 연기 참 잘하더라" "서이안 원녀일기, 새로운 해석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