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이 금연 미션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사진=KBS) |
`예능 대세` 김주혁(42, 영화배우)이 금연 미션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박2일 식구들은 10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2 1박 2일 시즌3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주혁은 가장 참기 힘들었던 미션으로 금연 편을 꼽았다. 그는 "정말 금단현상이 엄습해 촬영 의욕이 나지 않았다"며 "그래서 몰래 한대 피웠고 덕분에 끝까지 방송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박2일 김주혁 금연 발언 소식에 누리꾼들은 "1박2일 김주혁 금연, 그 마음 나도 안다. 금연 정말 어렵다" "1박2일 김주혁 금연, 이제 예능 대세로 거듭났네" "1박2일 김주혁 금연, 흠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1박2일 김주혁, 진짜 금연은 힘들다" "1박2일 김주혁 금연 편 진짜 재밌게 봤는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