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VS 덤앤더머 “또 한 번의 반전 있을까?”

관련종목

2025-12-31 05:3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VS 덤앤더머 “또 한 번의 반전 있을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청담동 스캔들`의 인기가 뜨겁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극본 김지은, 연출 정효) 101회는 전국 기준 2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98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20.5% 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꾸준히 20%를 넘으며 사랑 받고 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폭풍의 여자`는 12.0%, KBS 2TV `일편단심 민들레`는 10.2%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청담동 스캔들`은 은현수(최정윤 분)와 강복희(김혜선 분)의 첨예한 갈등으로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모이게 한다.

      복수만 기다리던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주는 것은 `청담동 스캔들` 강복희 캐릭터의 변화다. 강복희는 항상 치밀하게 은현수를 위기에 몰아넣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은현수의 기세에 눌리며 주영인(사희 분)과 덤 앤 더머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항상 용서하고 이해하며 넘어가던 현수도 무서워졌다. 자신의 천륜을 가지고 논 복희에게 복수를 하다며 재니(임성언 분)와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


      종영에 가까워지자 복희는 현수가 쳐놓은 덫에 맥없이 걸려 넘어가는 모습이다. 현수는 또 어떤 방법으로 복희에게 망신을 주고 몰락시킬지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