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안 `원녀일기`,한복 벗은 일상 모습 보니...`여신 자태`
배우 서이안의 최근 출연작 `원녀일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밤 방송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극본·연출 김지현)에서는 원녀(조선시대에 시집을 가지 못한 노처녀) 콩쥐(김슬기), 춘향(서이안), 심청(채수빈)의 좌충우돌 혼인기가 그려졌다.
원녀 춘향은 소설 속 열녀가 아닌 남자의 스펙과 집안 등을 따지는 바람둥이로 그려졌다.
그는 곧 한양에 가 과거에 급제할 몽룡(윤진욱)과 하룻밤을 보내지만 그의 집안이 망했다는 이야기에 외면한다.
하지만 춘향은 이 일로 인해 혼전임신을 했고 사또가 춘향을 좋아한다는 소문에 친구인 콩쥐임을 알면서도 사또에게 시집가려고 마음을 먹었다.
결국 춘향은 몽룡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깨닫고 콩쥐를 사또에게 데려다주며 사랑과 우정 모두를 지켰다.
이와 함께 서이안의 일상 사진이 남성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이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이안은 청순한 미모와 브이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한복이 아닌 순백의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고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서이안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원녀일기`에서 열연 중인 서이안은 빼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춘향으로 완벽 변신해 몽룡 역의 윤진욱과 알콩달콩 사랑을 펼치는 환상 호흡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