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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D-3, 드라마 관전포인트 셋 ‘본방 기다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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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하녀들’이 드라마를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JTBC 드라마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의 첫 방송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 겨울을 화려하게 장식할 새로운 트렌드 사극 ‘하녀들’을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는 세 가지 포인트를 짚어본다.

◎ 신분을 뛰어넘는 흥미진진 러브스토리

양반에서 하녀로 전락한 정유미(국인엽 역), 한 때 양반 김동욱(김은기 역)과 정혼한 사이였던 그는 노비 오지호(무명 역)와 같은 신분이 된다. 서로 다른 계급으로 만나게 된 청춘남녀들은 과연 신분을 극복할지, 아니면 신분에 굴복할지 이들의 흥미진진한 러브스토리가 드라마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 눈과 귀가 즐거운풍성한 볼거리

조선 최고의 신분인 왕부터 가장 낮은 신분인 노비까지 모든 신분을 아우르는 드라마 ‘하녀들’에선 각 계층에 걸맞게 화려하고도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웅장함과 위엄을 고스란히 담아낸 왕실과 화려함의 극치, 알록달록한 색감이 가득한 기방은 시청자들을 감탄케 할 예정이다. 더불어 하녀들의 주 생활 반경인 행랑채는 그 시절 실제 행랑채를 재연한 듯한 디테일함과 아기자기함을 고루 갖춰 시청자들의 오감 만족에 나선다.

◎ 넋 놓고 보게 될 배우들의 특급 열연

‘하녀들’을 이끌어갈 배우들은 이미 몇 차례 공개된 사진을 통해 고운 한복 자태는 물론 온몸 열연을 예고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정유미, 오지호, 김동욱 등 그간 다수의 사극 작품을 통해 이미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들은 ‘하녀들’을 통해 더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이들의 연기 변신을 향한 기대감이 역시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국인엽(정유미 분), 무명(오지호 분), 김은기(김동욱 분), 허윤옥(이시아 분) 등 작가의 손에서 태어난 가상 인물과 이성계, 이방원(안내상 분), 기녀 가희아(이채영 분) 등 실존 인물이 만나 펼쳐질 시너지 또한 드라마를 즐기려면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이렇듯 다양한 관전 포인트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 그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러브스토리로 오는 12월 12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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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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