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의 남녀의 애틋한 사랑이 돋보이는 본편 클립을 최초로 공개했다.
<레미제라블>, <어바웃 타임>에 이은 워킹 타이틀의 신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세상을 바꾼 천재 과학자 ‘스티븐 호킹’(에디 레드메인)과 그를 사랑으로 일으켜 세운 여인 ‘제인 와일드’(펠리시티 존스)의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린 영화로써 젊은 시절 두 남녀의 첫 만남부터, 피할 수 없는 위기를 믿음과 희망으로 함께 헤치며 이겨 나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한편, 영화`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오는 12월 10일 개봉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기대된다"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레미제라블 에디 였다니!" "따뜻한 영화가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