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2014년 세계일류상품’ 밀폐용기 부문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으로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천만 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인 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인 제품에 수여됩니다.
2005년 출시한 글라스락은 현재 미국, 유럽, 중국 등 전세계 84개국에서 1시간에 7천200개 꼴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권재용 삼광글라스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글라스락은 세계일류상품에 4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친환경을 강조하는 브랜드 가치와 품질 강화, 특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통해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