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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의 백미, 스키장에서도 '피부 관리'는 멈출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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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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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시작과 함께 기다렸다는 듯이 몰아친 눈보라와 한파 덕분에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겨울 스포츠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보다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복장부터 장비까지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또한 피부도 마찬가지다. 스키장의 매서운 바람과 하얀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은 피부를 건조하고 지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에 스키장에서도 꽃 미모를 유지시켜 줄 뷰티 아이템을 살펴봤다.



    ▲ 칼바람이 피부 속 수분을 빼앗지 않도록 준비해

    스키장의 바람은 칼바람이라 부를 만큼 매섭다. 스키를 타고 활강하거나 리프트를 타고 슬로프를 오를 때는 피부의 감각이 무뎌질 만큼의 추위를 느끼기도 한다. 때문에 스키장에서는 얼굴을 보호해줄 안면 마스크 착용은 물론이고, 페이스 오일과 보습 크림의 사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지베르니의 뷰아워 프리미엄 리페어 모이스쳐 오일은 천연 고보습 오일 성분이 피부 장벽을 집중 강화해 탄력과 윤기를 부여하는 99.7% 천연 유래 오일이다. 피부 친화력이 좋은 호호바씨오일이 피부 본연의 탄력과 원활한 순환에 도움을 준다. 또한 유기농 아르간트리커넬 오일과 서양유채 오일, 해바라기씨오일이 외부의 자극을 막아 피부 기초 보호막을 개선시켜준다.

    A24의 프리미엄 알로에 베라 퍼펙팅 크림은 데일리 고보습 영양크림이다. 알로에 베라와 호호바 등의 식물성 오일이 유수분을 균형있게 공급하며, 올리브에서 추출한 스쿠알렌과 글리세릴 성분이 피부에 유분막을 형성하여 수분의 증발을 예방해 준다. 또한 비타민이 풍부한 해조류 추출물과 피부 세포막을 형성하는 레시틴 성분이 건강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준다.



    ▲ 스키를 탈 때도, 탄 후에도 피부 관리가 필요해

    슬로프에 올라 발 아래 펼쳐진 눈부신 설원을 바라보는 것 또한 스키장이 선사하는 묘미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눈부신 풍경은 내 피부를 손상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하얀 눈에 반사된 자외선은 여름철 자외선 보다 높은 자외선 지수를 갖기 때문에 스키장에서의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필수다.

    오썸의 미네랄 멀티 케어 크림은 에코서트 인증의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천연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다. Non-nano 미네랄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의 홍반 및 잡티 형성의 주 원인인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준다. 또한 알로에베라잎즙, 에칠페롤레이트, 알바-비사보롤 성분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흑색화를 예방하고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안전한 성분으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트러블성 피부는 물론 여러 번 덧발라 사용하기에도 좋다.

    춥고 건조한 스키장에서 장시간 노출된 피부는 가려움과 함께 따가움, 홍조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를 장시간 동안 방치할 경우 피부과 치료를 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올 겨울 내내 스키 시즌을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스킹과 보딩 이후 꼼꼼한 애프터 케어가 필요하다.

    닐스야드 레머디스의 와일드 로즈 뷰티밤은 영양크림과 마스크, 클렌징의 3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멀티 아이템이다. 천연 로즈힙오일, 팔마로사, 로즈마리, 마실유 등이 함유된 리치한 제형의 제품으로 물기가 없는 얼굴에 적당량을 덜어 마사지하면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준다.(사진=지베르니, A24, 오썸, 닐스야드 레머디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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