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생`에서 열연 중인 배우 변요한과 임시완, 김대명의 회식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5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근 변요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생` 장그래, 김동식 대리님, 한석율 회식 후 달리자 `쓰리샷`"이란 글과 함께 특이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과 임시완은 민낯 얼굴을 뽐내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재미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며, 김대명은 새초롬한 표정으로 진지한 설정을 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시청률 조사 전문 회사인 TNMS에 따르면 5일(금) tvN 8주년 특별기획 `미생` 15회가 유료매체 가입가구- 광고 제외 시청률 기준(이하 동일 기준 적용)으로 전국과 수도권에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하였다.
`미생`의 전국 시청률은 7.6%였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10.4%로 드디어 `미생`이 10% 벽까지 돌파하는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이날 `미생`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장그래와 장백기가 사우나 앞에서 양말과 속옷을 판매하는 장면으로 전국 기준 9.6%, 수도권 시청률로는 12.8%까지 상승하였으며, 이날 전국/수도권 순간 최고 시청률은 각각 전국과 수도권에서 `미생`의 첫 회부터 지금까지 중 가장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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