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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부인 한수민,우월 스펙 이어 과거 일화 화제 "양주에 맥주 말아 폭탄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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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 부인 한수민의 우월한 스펙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일화도 재조명 받고 있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은 물론 삼성병원 수련의, 미국 의사 자격증 취득 등 우월한 스펙이 돋보이며 현재 병원 원장이다.

한수민의 스펙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자 지난 4월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모두가 모인 가족모임 일화가 재조명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민서가 영어이름이 루시아인가 보더라"며 "처음 박명수가 인자한 아빠처럼 `루시아~ 뛰지마 다쳐`라고 말했는데 기분 좋아 술드시더니 `루시아! 뛰지마!`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폭로했다.

이에 노홍철은 "그 때 한켠에 계시던 형수님이 혼자 양주에 맥주 말아 폭탄주를 드셨다. 이 집은 쉬지 않고 참 잘 돌아가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명수 부인 한수민, 스펙 우월하네", "박명수 부인 한수민, 장난 아냐", "박명수 부인 한수민, 병원 원장이구나", "박명수 부인 한수민, 술도 잘 마시나봐", "박명수 부인 한수민, 완전 웃겨", "박명수 부인 한수민,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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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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