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62.23

  • 37.29
  • 1.32%
코스닥

847.49

  • 6.68
  • 0.79%
1/2

‘1박2일’ 정준영-김주혁, 한겨울 입수 당첨 '막내와 맏형의 입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1박2일’ 정준영-김주혁, 한겨울 입수 당첨 `막내와 맏형의 입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준영과 김주혁이 짜릿한 입수를 경험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원도 인제로 떠난 첫돌 기념 여행 ‘돌잡이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1박2일’ 시즌3 1주년을 맞아 돌잔치를 준비했는데 이곳에 멤버들만 남겨놓은 뒤 모두 떠나버리고 말았다. 졸지에 스태프도 아무도 없이 버려지고 만 멤버들은 유호진PD가 남긴 영상을 보며 셀프 레이스를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제작진은 1년 전 첫 촬영 당시 베이스캠프로 알아서 찾아오라며 미션을 내렸고 1대 모닝엔젤 수지와 당시 뿌렸던 ‘1박2일’ 홍보 전단지까지 찾아와야 했다. 문제는 미션을 수행하지 못했을 때 벌어지는 벌칙이었다. 앞서 멤버들은 돌잔치의 하이라이트 돌잡이에서 연필을 잡았는데 그들이 잡은 연필에는 ‘입수’라는 작은 글자가 적혀있었다. 돌잡이가 아니라 벌칙 뽑기 복불복이었던 것.



멤버들은 하루 종일 바쁘게 뛰어다녔지만 끝내 제 시간에 베이스캠프에 도착하지 못했다. 이에 협상 결과 두 명의 멤버가 입수하기로 합의를 봤고 운명 사다리타기로 입수 멤버를 정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첫 번째 입수자는 행운의 아이콘이었던 정준영이었다.

두 번째 입수자는 불운의 아이콘인 김주혁이었고 두 사람은 사다리 타기의 끝 지점인 내린천에 몸을 던져야 했다. 강원도 인제의 차디찬 밤 강물에 몸을 던진 두 사람은 연신 “너무 추워”를 연발하며 괴로워해 폭소를 자아냈다.

맏형과 막내가 처절한 입수 벌칙을 수행한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특별한 모닝엔젤의 등장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