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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 눈싸움 시작… 되로 주고 말로 받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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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

‘나 혼자 산다’ 강남이 눈싸움을 시작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강남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들이 스키장으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김광규 육중완과 함께 스키장 아래에서 전현무를 기다리던 중 장난기가 발동해 손에 눈뭉치를 들고 김광규 뒤로 다가갔다.

강남은 “뒤에 뭐가 묻었다”며 김광규 옷 속으로 눈뭉치를 집어넣었다. 그때 육중완 역시 강남의 옷 속으로 눈뭉치를 집어넣으며 물고 물리는 싸움이 시작돼 웃음을 자아냈다.

옷 속으로 제대로 들어간 눈뭉치에 강남은 “대박 차갑다”고 말하면서도 즐거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눈싸움은 스키를 타고 내려온 전현무에게 모든 눈뭉치가 몰리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나 혼자 산다’ 강남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강남” “‘나 혼자 산다’ 강남 매력터짐” “‘나 혼자 산다’ 강남 먼저 시작하고 다 당함” “‘나 혼자 산다’ 강남 귀여워” “‘나 혼자 산다’ 강남 파이팅” “‘나 혼자 산다’ 강남 즐거워 보인다” “‘나 혼자 산다’ 강남 재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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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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