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나는 남자다' 권오중, 거침없는 19금 발언에 유재석 일침...'뭐라고 했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거침없는 19금 발언에 유재석 일침...`뭐라고 했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나는 남자다` 권오중이 19금 발언을 거침없이 뱉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 권오중은 `순진하다`의 기준에 대해 "마음에 드는 여성을 보고 집에 간 뒤 얼굴이 보고 싶으면 순진한 것이고, 얼굴 빼고 다른 것이 보고 싶으면 안 순진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방청객 기준을 보니 `뽀뽀할 때 물어보면 순진한 것이고 그냥 하면 안 순진 한 것이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제동은 "이런 것 좋아하시는 구나"라고 말했다. 후에 권오중은 `삐-`처리가 될 만큼 수위 높은 발언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그러자 유재석은 "권오중이 이렇게 현장에서는 영웅인데 방송에서는 병풍이다"라면서 "수위 조절을 해서 방송에서도 활약 좀 해달라"고 일침을 가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권오중, 어제 방송보니 권오중 거의 말 안하던데" "나는 남자다 권오중, 직접 가서 방송 보고 싶어" "나는 남자다 권오중, 넘 잼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