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포커스] [CEO 초대석] - 프로듀싱 ·아티스트 인력·설비 내재화 우수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싱 ·아티스트 인력·설비 내재화 우수
2006년 창립 이래 FT아일랜드, 씨앤블루, 주니엘, AOA가 있고 배우로는 이동건, 이다해, 송은이, 윤진서 등이 있다. 드라마 연기자와 가수 매니지먼트를 함께 하고 있는 회사다.
주력 사업은
음원, 음반, 공연, MD, 출연료, 콘텐츠 제작 등으로 다른 엔터테인먼트와 비슷하다.
동종업종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은
아티스트들이 같은 듯 다른 색깔로 시작을 했다. 중요한 건 해외, 국내 모든 것들을 100% 프로듀서부터 공연제작까지 자체 운영한 것이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 국내 대형사에서는 아카데미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아카데미 사업을 하고 있다. 좋은 인재 확보와 아카데미 사업으로 한류가 외국에 나갈 때 마중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년 아시아와 중국에서 많은 콜이 들어와 있다. 국내 시장에 한정된 아카데미, 인재 확보가 아시아 전역으로 넓힐 수 있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편중된 사업 구조 문제점 제기.. 해결책은
외국인 멤버들은 국내의 법적 분쟁이 있을 때 외국인에 대한 법 적용이 국내인과 다르기 때문에 엔터테인먼트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 이런 것들은 JV합작 사업을 통해 멤버별로 현지에 있는 법인들이 컨트롤 할 수 있게 여러 대비책을 준비하고 있다. 가장 근본적인 아티스트 포트폴리오, 새로운 아티스트 발굴은 기본이고 드라마 제작, 해외 아카데미 사업, 해외 투자와 관련된 사업들을 통해 다각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공모자금 활요 방안은
신규 아티스트를 투자하는데 사용할 것이다. 또한 일부 시설투자, 중국 진출을 위해서 홍콩 법인 증자, 영상 드라마 제작 쪽에 쓰이게 될 것이다.
화려한 증시 데뷔.. 향후 사업 계획은
엔터테인먼트사 중에서 빠른 시일 내에 성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빠른 성장이 결코 내실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해외 인프라, 회사들을 내재화시켰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성장해 우리나라를 넘어 아시아에서 리드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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