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12월 둘째주(12.8~12.12)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삼성증권이 주관하는 위례에너지서비스 2천500억 원을 비롯해 모두 1조 7천894억 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행건수는 83건으로 지난주보다 73건이 늘었고, 발행금액은 1조 3천744억 원 증가했습니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무보증사채가 5천500억 원, 자산유동화증권 1조 394억 원, 조건부자본증권 2천억 원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천830억 원, 운영자금 1조 3천664억 원, 차환자금 400억 원, 기타자금 2천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