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10

  • 45.62
  • 1.86%
코스닥

690.80

  • 14.96
  • 2.21%
1/3

남영주, 데뷔 3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 출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수 남영주가 오는 6일 방송 예정인 KBS2 `불후의 명곡 - 故이봉조 특집`에 출연한다.

지난 9월 단 한 장의 사진으로 공개 1시간 만에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남영주가 이번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는 특유의 감성 보컬을 선보이며 청중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남영주는 유리상자 이세준과 듀엣으로 무대에 올라 정훈희의 `너`를 재해석 하여 선보이며 이세준과 완벽한 하모니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남영주는 "데뷔 전부터 항상 꿈에 그리던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처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너무 설레고 기뻐서 잠을 못잤다. 특히 꿈의 무대에 이세준 선배님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더 영광이었다"며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서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고 이봉조 특집으로 꾸며지며 현미와 정훈희가 전설로 참여하며 남영주와 이세준 외에 그룹S, 바다, 박기영, 트랙스&조미, 스윗소로우, 포맨, 알리, 정은지, 서지안, 홍대광, 김동명 등 총 12팀이 참여하여 고인의 히트곡을 재해석 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