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라디오스타' 황영희 "결혼보다 임신이 목표" 폭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황영희 "결혼보다 임신이 목표" 폭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황영희가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예쁜나이 47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구라는 "황영희가 내일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던데"라고 했고 황영희는 "결혼 같은 거 생각 안 한다.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조재현은 "황영희가 나이가 있으니까 `결혼 하냐 안 하냐` 질문을 많이 듣지 않겠냐. 그래서 내가 물어봤더니 `올해 목표는 결혼이 아니고 임신이다`고 답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정말로 내일을 생각하지 않는 멘트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황영희는 인정하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실제로 어머니가 전화가 와서 `어떻게든 술 한 잔 마시고 자빠져 버려라`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정자은행 같은데 갈 생각은 없으시냐"고 말했고, 황영희는 "그것도 돈이 있어야 하더라. 근데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무작위로 하는 건 좀"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