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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부양' 허경영 19대 대선 공약 다시 보니 "속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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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부양` 허경영 19대 대선 공약 다시 보니 "속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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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영의 19대 대선 공약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허경영은 과거 19대 대선에 출마하면서 황당무계한 공약을 내세워 누리꾼들의 비웃음을 샀지만, 최근 그의 공약이 다시 주목을 받고있다.




    현실적으로 이뤄지기 힘들어보이는 황당한 공약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당 공약에는 UN본부를 판문점으로 이전, 결혼 수당 남녀 각 5000만원씩 지금, 몽골과 국가 연합, 바이칼 호수 서울시 공급 등이 있다.

    실제 여러분야에서 잡음이 끊이질않고있는 국내 상황으로 인해 많은 누리꾼들은 "황당해도 시원하고 재미있다"라는 반응이다.


    또한 허경영은 "제가 19대 총선을 대비해 페북을 하게 되어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저와 친구가 되시는 분들께는 대통령 당선 시 20만원을 지급하겠다"라고 깨알같은 공약까지 덧붙였다.

    허경영 공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경영 공약, 대박이다 ㅋㅋ", "허경영 공약, 이 사람 진짜 이상해", "허경영 공약, 요즘 우리나라 자체가 이상해", "허경영 공약, 너무 웃겨", "허경영 공약, 아이디어 좋다", "허경영 공약, 몇개는 별로야", "허경영 공약, 다음 대선에도?", "허경영 공약, 헐 진짜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경영은 15대 대선과 17대 대선에 후보로 출마했으며, 당시 각각 3만9055표(득표율 0.15%) 9만6756표(0.40%)를 획득했다.

    (사진=허경영 SNS/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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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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