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영희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올해 목표는 결혼이 아닌 임신"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조재현과 황영희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조재현은 "황영희의 올해 목표가 결혼이 아니고 임신이라고 하더라"고 좌중들을 폭로케 했다.
이어 황영희는 "어머니에게 전화가 와서 `어떻게든 술 한 잔 마시고 자빠져버려`라고 했다"고 인정했다.
MC 김구라는 "정자은행 같은 데에 갈 생각 없느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황영희는 당황하지 않고 "그것도 돈이 있어야 하더라. 그런데 솔직히 그렇게 무작위로 하는 것은 좀 그렇다"고 차분하게 대답했다.
`라디오스타` 황영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황영희, 김구라 돌직구에 대박이네" "`라디오스타` 황영희, 이렇게 웃긴 줄 몰랐는데" "`라디오스타` 황영희, 정자은행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