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앰넷) |
"너는 신의 선물이었다. 나는 네가 지금 하늘로 돌아갔다는 것을 알아. 정말 그리울거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했어야 하는데 언제나 사랑해"
가수 죠앤(본명 이연지·26)의 오빠 이승현이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이승현은 웨이보를 통해 "나에게 26년간 너의 오빠일 수 있는 멋지고 놀라운 시간을 줘서 고마워. 너는 신의 선물이었다. 나는 네가 지금 하늘로 돌아갔다는 것을 알아. 정말 그리울거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했어야 하는데 언제나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3일 오후 한 매체는 "죠앤이 교통사고를 당해 지난 2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죠앤은 2001년 1집 앨범 `First Love` 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바 있다.
한편 죠앤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에 너무 안타깝다", "죠앤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죠앤 사망, 정말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라고 애도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