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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 아침부터 새벽까지 이어진 액션 투혼…현장 스태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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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을 가리지 않는 지창욱의 액션 본능이 화제다.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둔 올 겨울 최고 기대작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의 제작진이 지창욱(서정후 역)의 액션 투혼이 고스란히 담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아찔한 높이의 건물 옥상에서 와이어 액션을 선보이며 차세대 액션 히어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특히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빛나는 지창욱의 진지하면서도 여유로운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0월 대전에서 진행되었던 촬영에서 지창욱은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실감나는 액션과 우월한 비주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내뿜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자칫하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에 대비해 몇 번의 리허설을 통해 호흡을 맞춘 뒤 해당 장면을 완벽히 소화해 내 이정섭 감독의 ‘컷’ 소리와 함께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고.

`힐러` 측 관계자는 "아침부터 새벽까지 이어진 고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액션 장면을 완벽히 소화해 내는 지창욱씨를 보며 감탄이 절로 나왔다”며 “올 겨울 ‘힐러’가 시청자 여러분께 짜릿하고 통쾌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8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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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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