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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안젤라 박,김인석 복잡한 여자관계 질문에 "생각하고 싶지 않다" 불편한 기색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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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안젤라 박,김인석 복잡한 여자관계 질문에 "생각하고 싶지 않다" 불편한 기색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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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에 출연한 방송인 안젤라박이 남편 김인석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신혼부부 김인석과 안젤라 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김인석이 여자관계가 복잡하다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 안젤라박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김인석은 "내 여성편력 때문에 크게 한 번 싸운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안젤라박은 "페이스북 친구가 5000명이 맥시멈인데 김인석은 그걸 넘어 나도 친구신청이 안 되더라. 솔직히 그중 80%가 여자였다"고 싸운 이유를 전하며, "그 이후 친구가 40대 아저씨들로 대폭 물갈이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 김인석 안젤라 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김인석 안젤라 박, 그랬구나", "택시 김인석 안젤라 박, 여자가 많네 ㅋㅋ", "택시 김인석 안젤라 박, 대박", "택시 김인석 안젤라 박,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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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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