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 타블로 하루 하차와 함께 엄태웅 부녀가 합류한다.
KBS`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일 "개인적인 스케쥴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타블로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블로의 바쁜 음반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가 먼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를 제의했으며, 타블로와 하루는 이미 마지막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한다.
제작진은 이어 "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씨가 새해 3살이 되는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엄태웅 지온 부녀는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하며 2015년 1월 4일부터 첫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 부녀의 마지막 모습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아 그렇구나”,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그런 일이”,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오홀”,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엄태웅 기대된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대박이네”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