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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이제훈 " 평민들을 인재로 키울 것이다" 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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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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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는 이선(이제훈)과 체재공(최원영)이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체재공(최원영)은 이선(이제훈)에게서 서재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체재공(최원영)은 “서재가 과거를 볼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모여 연구하는 학당과 같은 곳이라구요? 위험천만한 행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라며 반문했다. 그러자 이선(이제훈)은 “최대한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운영하겠다. ”라고 대답했다.

    이선(이제훈)의 말에 당황한 체재공(최원영)은 “부왕(한석규)의 심려가 얼마나 깊은지 알고는 계십니까? 저하의 대한 의구심을 떨치지 못 하시면서도 저하를 지키기 위해 안간 힘을 쓰시고 계신다.”라며 흥분했다.


    그러자 이선(이제훈)은 “내가 지금 부왕께 맞서려고 하는 게 아니다 5년이든, 10년이든 충분한 시간을 두고 근본을 만들겠다란 뜻일세”라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대, 또한 평민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겠다는 내 생각에 아직도 반대라고 했으나, 싸워줄 용의는 있다고 했지? 서재를 만들고 신분의 구애 없이 필요한 인재를 뽑아 키우고, 그 인재들이 이 나라를 위해 제대로 한 몫 할 수 있다는 증거.. 확고한 증거가 있어야 해. 그래야 이 싸움이 설전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고. 이 생각을 지지할 사대부를 물색할 생각일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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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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