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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양상국 결별 과거 발언, "양상국 이용 악플 지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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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이슬과 개그맨 양상국이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천이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천이슬은 지난 7월 1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포털 사이트 연관 검색어로 뜬 `천이슬 양상국 이용` 검색어를 지우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천이슬은 양상국의 유명세를 이용한다는 오해에 대해 "사람들이 내 직업을 `양상국 여자친구`라고 한다. 배우로 활동 중인데 속상하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한편 천이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 E&M 관계자는 28일 "천이슬이 양상국과 헤어진 것이 맞다. 헤어진 지는 한두 달 정도 된 것 같다"라며 "결별에 특별한 이유는 없고 보통 연인들과 비슷한 이유로 헤어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천이슬과 양상국은 지난해 10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두 사람은 KBS `인간의 조건`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천이슬 양상국 결별 연관 검색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천이슬 양상국 결별 연관 검색어, 이제 지울 수 있겠네" "천이슬 양상국 결별 연관 검색어, 이렇게 공개 연애하다가 헤어지면 뻘쭘할 듯" "천이슬 양상국 결별 연관 검색어, 서로 마음 잘 추스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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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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