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김혜리, 음주운전 교통사고 "이번이 처음 아니야" 실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혜리, 음주운전 교통사고 "이번이 처음 아니야" 실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혜리가 음주 사고를 냈다.

    2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6시 12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사거리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권 모씨의 제네시스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김혜리는 직진 신호를 무시한 채 학동사거리 방면으로 좌회전하려다 맞은편 차로를 달리던 권 씨의 차를 들이받았다. 다행히 상대 운전자는 가벼운 타박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김혜리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 이상으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이 경우 통상 300만원에서 500만원의 벌금형이 내려진다"고 전했다.


    앞서 김혜리는 지난 2004년에도 음주운전 사고를 내 면허가 취소된 바 있어 누리꾼들의 실망은 더욱 크다.

    김혜리 음주운전 소식에 네티즌은 "김혜리 음주운전, 또 그랬다니" "김혜리 음주운전, 그러다가 큰 사고나면 누구 책임?" "김혜리 음주운전, 대리기사 부르는 비용이 얼마나 한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