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가 컴백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아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27일 지아의 소속사 콜라보따리는 "다음달 2일 지아의 새 싱글 `나쁜 소문`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에는 소속사 콜라보따리의 공식 SNS 채널 및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을 통해 지아의 새 싱글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지아의 새 디지털 싱글 `나쁜 소문`은 지난해 12월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던 서인국. 지아의 `이별남녀`를 만든 프로듀서 황세준과 히트 작곡팀 멜로디자인이 만든 팝 발라드 곡이다.
지아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아 컴백, 노래만 잘하는줄 알았는데 얼굴도 예뻐”, “지아 컴백, 겨울과 잘 어울리는 목소리일 듯”, “지아 컴백, 얼른 신곡 무대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아는 지난 10월 환희와 함께한 듀엣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가 수록된 미니 앨범 `폴링 인 폴(Falling In Fall)`을 발표했다.
당시 배우 연우진과 멜로디데이의 새 멤버 유민이 열연한 `폴링 인 러브` 뮤직비디오로도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