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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핫가이 대한·민국·만세 조선 건국으로 보면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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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가 대한·민국·만세를 세종에 비유했다.

27일 방송된 JTBC ‘썰전’ 91회 방송분에서는 2014년 핫 가이들을 주제로 다뤘고, 요즘 가장 핫한 남자인 송일국의 아들 대한·민국·만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썰전’ 오늘 방송분에서는 ‘2014년 핫가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연령별로 대한·민국·만세, 남주혁과 송재림, 마동석, 김성근 감독을 뽑았다.

김구라는 “송일국네 삼둥이가 가장 핫 하지 않나”라고 운을 띄우며, 조선건국으로 비유하면 추사랑은 태조, 이서언·이서준은 태종, 대한·민국·만세는 세종에 비유했다.

이에 박지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이 대한·민국·만세 투입 후 12.5%로 시청률 상승, 현재는 16~17%의 시청률로 송일국의 인기도 되살려 놨다고 덧붙여 말했다.


허지웅은 대한·민국·만세에게 ‘독특한 캐릭터’가 있다고 분석했고, 이에 박지윤은 “세 아이의 개성이 달라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라고 허지웅의 말을 보탰다.

이어서 박지윤은 “삼둥이를 이기려면 더 많아야 하나?” 출연자들에게 질문을 던졌고, 이에 김구라는 “이동국씨 있잖아요. 겹 쌍둥이. 다섯 명”이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박지윤은 “삼둥이가 인기 있는 건 예의범절과 언어구성 때문이 아닐까 해요. 송일국씨의 가정교육이 묻어나서 어른들이 좋아하는 건 아닐까”라고 대한·민국·만세의 인기요인을 분석했고, 이에 강용석은 “말이 빠르네요”라고 대한·민국·만세를 칭찬했다.

JTBC ‘썰전’은 성역과 금기 없는 다양한 시선을 가진 각계각층의 입담가들의 하이퀄리티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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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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