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남자친구인 테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예슬 측 관계자는 "확인 결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테디와의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며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애정전선에 아무런 이상이 없음을 드러냈다.
실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두 사람의 서울 홍대 심야 데이트 목격담이 게재되기도 했다.
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한 관계자도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예슬의 남자친구 테디는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활동중이다. 특히 그의 연 수입이 저작권료만 1년에 9억이라는 소식에 화제다.
테디와 한예슬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예슬 테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아직 사귀는구나~", "한예슬 테디, 잘 어울려", "한예슬 테디, 저작권료 대박", "한예슬 테디,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