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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바디' 강레오셰프 "이영돈 PD, 우리 식당 안 찾아 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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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셰프가 착한식당에 선정되지 않은데 아쉬움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에브리바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강레오 셰프는 이영돈 PD의 채널A ‘먹거리 X파일’의 착한 식당 찾기를 언급하며 “우리 식당이 진짜 착한식당인데 왜 안 왔는지 모르겠다. MSG 안쓴다. 항상 육수 우려서 요리하는거 배워왔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재료의 맛만 잘살려도 좋은 음식을 만들 수 있어서 쓰지 않는다. 한번 오셨으면 착한식당 돼서 손님도 더 많아졌을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돈 PD는 “MSG가 유해하지 않다. 문명 비판적 시각을 전달한 것. 그거 먹으면 이상 있는거 아니다. 노력해서 만든 음식을 더 찾고 싶은 건 사실이다”고 MSG 논란을 언급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두 분과 식당 가면 식당 아주머니 사색된다. 죄송스럽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에브리바디’는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건강에 대한 지식이 난무하고 있는 요즘 이영돈 PD의 지식과 경험으로 날카롭고 예리한 시선에서 시청자들에게 검증된 건강정보를 전한다.

탐사 보도, 운동, 음식 등 각 분야에서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세 MC(이영돈 PD, 김종국, 강레오)가 세 가지 각기 다른 분야에서 건강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며 오는 27일 목요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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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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