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성유리 안성현 열애(사진 = SBS) |
성유리 안성현 열애설이 주목 받는 가운데 성유리의 가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배우 주상욱은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성유리 안성현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주상욱은 “월드컵 즈음 기사가 난 걸로 알고 있다”며 “성유리와 안성현 열애사실을 알고 제가 다 뿌듯했다”고 말하고,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덕담을 던졌다.
특히 성유리에 마음이 있는 것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 “성유리에게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다”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느냐”고 답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해 11월 같은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가족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성유리 가족사진을 통해 성유리의 부모님과 오빠가 공개됐고, 특히 성유리 모친의 빼어난 미모가 주목 받았다.
또한 훈훈한 외모의 성유리 부친 성종현 씨는 독일 튀빙겐대학교 대학원 신학박사 출신으로 목사이자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교수로 후학을 양성한 뒤 은퇴했으며, 성유리의 친오빠는 성균관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후 의사로 일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 오 그랬었구나” “성유리 안성현 열애, 주상욱이 나와서 분위기를 잘 끌어간 듯” “성유리 안성현 열애, 선남선녀 커플이네” “성유리 안성현 열애, 엄친딸 엄친아의 만남인가” “성유리 안성현 열애, 결혼까지 하게 될까” “성유리 안성현 열애, 아름다운 만남 이어가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