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업계 최초로 CSI3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사채(ELB)를 출시했습니다.
CSI300지수는 중국 A주식 중 상위 300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로 중국 경제 현황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중국시장 대표지수로, 이번 상품은 CSI3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입니다.
CSI3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100%)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2%를 지급하고, CSI3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100%)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120% 이하이면 최대 15.6%를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 이하일 경우에는 원금을 지급합니다.
최근 후강퉁 시행과 맞물려 중국 시장에 관심이 있고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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