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역술가가 출연해 윤상현의 결혼시기를 맞춰 주목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박성준 역술가가 출연해 윤상현과 김광규, 주상욱의 관상을 봐줬고 특히 윤상현의 결혼시기를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독거남들의 연애와 결혼운을 알아보기 위해 역술가 박성준이 등장했다. 박성준은 김제동,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을 두고 다양한 유형의 여자가 없는 남자들을 모아놨다 평해 폭소케 만들었다.
박성준은 일단 윤상현의 관상을 분석해보자면 의리가 있고 간섭과 통제 받는 것을 싫어한다며 자존심 강한 성격을 잘 받아줄 수 있는 여자를 만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성준은 기본적으로 윤상현의 사주에 여자가 숨어있다면서 찾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며 잘 안 나타난다고 말해 윤상현을 탄식하게 만들었다.
윤상현에 여자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약간 약하다라고 평하자 MC와 패널들은 윤상현이 7년이나 사귄 여자친구에게서 맞아가면서도 만났다는 이야기를 떠올리는 듯 웃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박성준은 윤상현에게 올해와 내년이 짝을 찾아 사랑하기 좋은 시기라 조언하면서 이 시기를 놓치게 되면 조금 멀리 갈 수 있다 뜨끔한 말을 했다.
박성준은 윤상현에게 연애에 몰두하기를 바란다 조언했고, 끝까지 윤상현의 여성을 통제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말해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윤상현이 웃을 때 생기는 눈가의 자글자글한 주름이 부부궁이라면서 여자를 많이 만나고 눈밑 애교살로 인해 정력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말해 윤상현은 어느새 기대에 찬 눈빛으로 보고 있었다.
한편 박성준은 김광규의 관상을 분석하면서 욕구불만이 있다고 말해 폭소케 만들었고, 김광규는 이게 무슨 힐링이냐며 어이없어했다.
이어 여자를 만날 때 차분하게 자신을 이해해줄 수 있는 여자를 만나라 조언하며 참는데 일가견이 있다고 말해 김광규를 더욱 차분하게 만들었다.
또한 박성준은 “얼굴이 더럽지 않게 생기셨잖아요” 라고 말해 욕인지 칭찬인지 몰라 한숨을 내쉬는 김광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김광규의 속은 썩어있고 곪아 터져있고 울분이 많은 남자라고 말해 김광규를 멘붕에 빠뜨리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