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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소감 “재밌는 만화 그리겠다”… ‘일진미화 아니야?’ 누리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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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출신 쇼핑몰 CEO 박태준이 웹툰을 그리는 소감을 전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로 네이버에 정식 연재를 시작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네이버 금요 웹툰에는 박태준의 `외모지상주의` 1화가 업데이트 됐다. 박태준은 과거 얼짱 출신의 쇼핑몰 CEO로 방송에 등장했던 인물로 그 사실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박태준은 첫 화에 등록한 작가의 말을 통해 "안녕하세요, 앞으로 재밌는 만화를 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연재 소감을 전했다.

`외모지상주의`는 학교에서 괴롭힘과 멸시를 당하던 주인공 형석이 180도 다른 꽃미남 육체를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외모지상주의`는 네이버 웹툰 베스트도전에서 연재됐던 작품으로 연재 당시에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첫 화부터 학생들간 폭력, 흡연 장면들이 담기며 일진을 미화시키는 내용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에 누리꾼들은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그림이..",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얼굴도 잘생기고 못하는 게 뭐야?",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연재, 기대됩니다"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일진 미화 아니겠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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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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